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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가파도 예술인 거주 프로그램인 Air에 선발된 6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5달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하는 가파도에 머무르며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적 프로그램은 스스로를 자연에 동화시키는 예술가들이 가파도만이 주는 영감들을 얻는 것을 도울 것이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창조적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가파도에 직물 역사에 관여되어질 기회 역시 제공되어질 것이다.

 

예술가들이 특정한 공간에 머물도록, 그리고 그들 스스로를 창조적 작업에 몰두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은 “artist residence" 혹은 "artist-in-resience (AiR)"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예술가들은 생활비와 작업 공간에 대한 지원과 함께 그들의 작업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AiR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예술가들에게 이는 그들이 특정한 공간에서 새로운 영감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회이다.

 

예술가 거주 프로그램은 유럽에서 유래되어졌으며, 로마 대상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이는 17세기에 사람들이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 머물도록 하였다. 1960년대에는 도장공과 같은 시각적 예술가들까지 포함하며 확장되어졌다.

 

 

 

1960년대에 런던에서 탄생한 예술가 배치 그룹 APG는 예술가들이 다양한 사회적 장소들에 가서 새로운 작업을 하도록 그곳에 머물 것을 장려하였다. 브리티시 제철 협회와 같은 산업들뿐만 아니라 환경부와 보건복지부들과 같은 정부 기관들도 예술가들을 지역들에 가두기보다는 예술가 거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이후로, 세계화의 경향은 예술가들이 널리 퍼져 사는 것을 보다 쉽게 하였으며, 다양한 예술가 거주 프로그램들은 전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도록 그들을 초대하였다. 예술 학교와 같은 교육적 기관들과 미술관들에 더불어 예술과 거리가 먼 대학교들과 기업들도 예술 창작 활동으로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예술가들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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